우리 땅 독도 거주할 새 주민 모집…해수부·경북도 등과 협의 후 결정
- 최창호 기자

(울릉=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울릉군이 우리 땅 독도에 거주할 새 주민을 모집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울릉군 등에 따르면 새로운 독도 주민 모집에 나선 것은 1960년대부터 독도에 거주하면서 독도를 지켜온 김성도 씨와 부인 김신열 씨가 2018년 10월과 올해 3월 사망했기 때문이다.
군은 서도에 있는 주민 숙소에 고 김신열 씨의 유품 등이 남아있어 유족 측과 협의 후 유품을 정리한 후 새 주민이 이용할 수 있게 리모델링한다는 계획이다.
독도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새 주민 선발을 위한 절차는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태라며 해수부, 경북도 등과 협의를 거쳐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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