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경마공원, 초복 맞아 7개 경로당 어르신 보양식 대접

한국마사회 영천 경마공원이 저소득 고령층에 보행보조기 37대를 기증했다(마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한국마사회 영천 경마공원이 저소득 고령층에 보행보조기 37대를 기증했다(마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영천(영천 경마공원)은 16일 초복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인근 5개 마을의 7개 경로당을 찾아 보양식을 대접하는 '복날 맞이 주민 화합 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오랜 기간 경마공원 조성을 응원해 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마사회는 거동이 불편해 바깥나들이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고령자에게 보행보조기 37대도 기증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영천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명절 선물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는 영천시 금호읍 성천리·대미리, 청통면 대평리 일대 145만 2000여㎡에 3057억 원을 투입해 1·2단계로 나눠 경마공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1단계 사업이 완료돼 오는 9월 13일 개장한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