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빵 '이상복명과', 60억 들여 경주 건천에 새 공장 건설

경북 경주시를 대표하는 전통 빵 브랜드 '이상복명과'를 제조·판매하는 농업회사 법인 ㈜상복명과원이 60억원을 투자해 건천읍 농공단지에 신규 공장 건립에 나선다. 사진은 15일 경주시청에서 열린 신규공장 건립 투자양해각서 체결식. (경주시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16/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 전통 빵 브랜드인 '이상복 명과'를 제조·판매하는 농업회사 법인 ㈜상복명과원이 60억 원을 투자해 경주시 건천읍 농공단지에 신규 공장을 건립한다.

16일 경주시에 따르면 상복명과원은 이상복 명인의 제과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한 향토 식품기업이다.

투자는 '이상복 경주빵'과 계피, 녹차, 찰보리빵 등 대표 제품의 생산 확대를 위한 것이다.

이상복 명인의 찰보리빵은 경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주낙영 시장은 "상복명과원은 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을 계기로 경주 전통빵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며 "이번 투자로 경주의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