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하회마을·세계유산 연계 관광코스 개발 추진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16일 하회선유줄불놀이를 세계적인 문화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고 관광객 100만명 유치를 위해 체류형 관광코스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경북은 전날 도청에서 문화유산·관광 전문가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 워킹그룹 5차 회의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하회선유줄불놀이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와 공연 정례화,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병산서원, 봉정사 등 인근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연결하고 전통주·미식축제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확대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경북도는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국내외 홍보와 관광상품 개발, 한옥 숙박 서비스 개선 등을 담은 실행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화유산과 주민의 삶을 함께 지키면서 안동을 세계적인 전통문화 관광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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