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오전 10시 체감온도 34.2도…대구·경북 대부분 폭염특보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폭염특보가 내려진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부터 체감온도 34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최고체감온도가 대구 동구 신암동 34.2도, 포항 기계 34.1도, 경주 34도, 울진·고령·영덕 33.6도, 경주 외동 33.5도, 칠곡·경산 하양 33.4도를 기록했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를 나타낸 것으로, 습도 55%를 기준으로 10% 증가하면 체감온도가 1도 높아진다.
이날 폭염경보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35~37도, 폭염주의보 지역은 33~34도를 오르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대구와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상주, 예천, 의성, 청송, 영덕, 포항, 김천 북부·남부, 안동 동남부, 경주 중·북부와 동·서·남부, 봉화 평지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또 문경과 영주, 안동 북부·서부, 영양, 봉화, 울진 평지·산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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