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3일,월)…폭염·열대야 계속, 낮 최고 37도

경북 경산과 포항에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된 12일 오후 경산시 남산면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바닥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7.12 ⓒ 뉴스1 공정식 기자
경북 경산과 포항에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된 12일 오후 경산시 남산면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바닥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7.12 ⓒ 뉴스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기온이 37도까지 올라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23도, 안동·김천·울진 25도, 대구 26도, 포항 27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2도가량 높다.

낮 최고기온은 울진 32도, 안동·김천 34도, 상주 35도, 대구·포항 37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으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5m로 예상된다.

대구와 구미, 영천,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상주, 의성, 청송, 김천 북부·남부, 안동 동남부, 경주 중북부·동부·남부·서부, 경산, 포항, 영덕, 예천에 '폭염경보', 문경과 영주, 안동 북부·서부, 영양·봉화·울진 평지·산지, 울릉도, 독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또 대구 중부·달성 남부·북부, 경산, 칠곡, 포항, 구미, 영천, 청도, 고령, 성주, 상주, 예천, 의성, 김천 북부, 안동 서부, 경주 중북부, 울릉도, 독도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졌다.

대구기상청은 "당분간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 폭염경보 지역은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덥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leajc@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