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포항 26.1도 닷새째 열대야…대구·경북 곳곳 폭염특보

경북 포항시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10일 오전 북구 흥해읍 냇가에서 물총새 한마리가 물고기 사냥에 한창이다. 2026.7.10 ⓒ 뉴스1 최창호 기자
경북 포항시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10일 오전 북구 흥해읍 냇가에서 물총새 한마리가 물고기 사냥에 한창이다. 2026.7.10 ⓒ 뉴스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경북 포항에서 닷새째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11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최저기온은 포항 26.1도를 기록해 지난 7일부터 닷새째 열대야가 이어졌다.

현재 대구와 경산, 칠곡, 포항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경산과 포항, 대구·경주 일부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구미·영천·청도·고령·성주·칠곡·상주·의성·청송·영덕과 대구·김천·안동·경주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청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