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진로 설계"…대구교육청, 고1 대상 '진로 매핑 스쿨' 운영

대구교육청은 오는 23일부터 '진로 매핑 스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대구교육청 청사 ⓒ 뉴스1 자료 사진
대구교육청은 오는 23일부터 '진로 매핑 스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대구교육청 청사 ⓒ 뉴스1 자료 사진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교육청은 오는 23일부터 '진로 매핑 스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일반계고 1학년생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진로 매핑 스쿨은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우고 맞춤형 진로·학업 설계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강점, 가치관을 바탕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구체적 진학 계획을 스스로 설계하는 것으로, 고 1학년 시기에 가장 중요한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 맞춤형 진로·진학 코칭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춘다.

참여 학생들은 온라인 사전 진로탐색검사와 개별상담 등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보완점, 활용할 수 있는 기회와 예상되는 어려움을 스스로 진단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고교 3년간의 과목 선택과 학습 계획을 담은 진학 로드맵을 작성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진로 매핑 스쿨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학업을 자기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 맞춤형 성장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