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제조업 생산 3개월 연속 증가…소비도 호조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지역 제조업 생산이 3개월 연속 증가했다.
9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5월 대구의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0.8% 증가해 3개월째 상승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금속가공(39.9%)과 자동차(0.1%)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제조업 출하는 6.5% 감소했으나 재고는 1.4% 늘었다.
대형 소매점 판매는 의복, 가전제품, 신발·가방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4.2% 늘었다. 2개월 연속 증가다. 백화점은 13.1% 늘었으나, 대형마트는 9.1% 줄었다.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4298가구로 전월 대비 522가구 감소했다.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1200명 증가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과 건설업,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줄었지만 농림어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은 늘었다.
경북의 5월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7.9% 증가, 3개월 연속 상승했다.
전자·영상·통신장비(28.4%)와 금속가공(16%), 화학물질·제품(14.8%), 1차금속(5.4%)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제조업 출하와 재고는 각각 2.1%, 15.9% 증가했다.
대형 소매점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4.7% 감소했으며, 미분양 주택은 4279가구로 전월 대비 208가구 줄었다.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2만 8700명 감소했다.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대구 2.8%, 경북 3.7%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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