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처럼"…한국국학진흥원, 호계서원서 유생 체험 프로그램

한국국학진흥원은 9일 안동 호계서원에서 조선시대 유생의 일상을 체험하는 '하루유생' 무료 프로그램을 오는 9월 6일까지 운영한다. ⓒ 뉴스1 김대벽기자
한국국학진흥원은 9일 안동 호계서원에서 조선시대 유생의 일상을 체험하는 '하루유생' 무료 프로그램을 오는 9월 6일까지 운영한다. ⓒ 뉴스1 김대벽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한국국학진흥원은 오는 9월 6일까지 안동 호계서원에서 조선시대 유생의 일상을 체험하는 '하루유생'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일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 경북도, 안동시가 지원하는 올해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 사업의 하나다.

경북도 유형문화유산인 호계서원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유생복을 입고 선비문화와 서원 탐방, 서예, 국궁, 다도 등을 체험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1시, 3시에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매회 선착순 10명을 온라인 QR코드 사전 예약으로 모집하며, 10명 이상 단체는 사전 문의를 통해 일정을 조율할 수 있다.

신청은 한국국학진흥원 누리집과 공식 SNS 채널에서 하면 된다.

국학진흥원 관계자는 "안동 호반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선비문화의 가치와 여유를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