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일부 지역 올해 첫 열대야…작년보다 17일 빨라
경산 25.5도, 포항 25.3도, 대구 달성군 옥포읍 25.2도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서 올들어 첫 열대야가 나타났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밤새 최저기온이 경산 25.5도, 포항 25.3도, 대구 달성군 옥포읍 25.2도, 동구 신암동 25.1도를 기록했다.
열대야는 밤새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지칭한다. 올 여름 들어 대구·경북의 열대야는 지난해(6월 20일)보다 17일 빠르다.
절기상 소서인 이날 대구와 경북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대구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를 전후해 대구와 영천, 성주, 칠곡, 김천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오전 8시 기준 강수량은 칠곡 37㎜, 상주 화동 31.5㎜, 성주 29㎜, 김천 28㎜, 구미 25.1㎜, 대구 군위 19.5㎜, 영천 신녕 18㎜ 등을 기록했다.
칠곡 팔공산에는 1시간 동안 34.5㎜, 성주에는 27㎜, 구미 22.1㎜, 김천 21㎜의 장대비가 쏟아졌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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