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미래 전장 대비, 전투 실험대대 전투수행기능통합실험실 운용

2일 해병대 1사단 전투 실험대대가 포항 일원 훈련장에서 2026년 전반기 전투수행기능통합실을 운용 중이라고 밝혔다. (해병대 1사단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일 해병대 1사단 전투 실험대대가 포항 일원 훈련장에서 2026년 전반기 전투수행기능통합실을 운용 중이라고 밝혔다. (해병대 1사단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해병대 1사단 전투 실험대대가 2일 포항 일원 훈련장에서 '2026년 전반기 전투 수행 기능통합실험'을 운용 중이라고 밝혔다.

해병대에 따르면 전투 실험대대는 2024년 1월 29일 국방부 추진계획에 맞춰 창설됐다.

전투 실험대대는 해병대가 연구해 온 미래 부대구조를 적용해 신형장비 집체교육과 소부대 전투기술 숙달 등 다양한 실기동 훈련을 통해 첨단장비와 유무인 무기체계에 대한 운용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서는 보병 중대의 팀 소대 단위 전투 수행 능력을 비교하고 미래 해병대 부대구조와 조직편성의 적절성 검증과 대드론 방어체계의 성능을 점검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실시 중이다.

또한 실시간 양방향 통신체계 검증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초 단위 지휘통제 능력을 확인하고 있다.

해병대 관계자는 "실기동 실험을 진행하는 전투 실험대대와 대항군 별도로 통제평가단을 편성, 안전 위해 요소를 사전에 식별 제거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