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시민안전TF 출범 후 '코드0' 112 신고 16% 감소"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경찰청은 29일 지난 5월 출범한 '대구 시민안전 치안TF'(시민안전TF)의 활동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시민안전TF는 출범 이후 한 달간 △맞춤형 치안 정책 발굴 186건 △시설 개선 1277곳 △타 기관 협업 128건 △업무절차 개선 5건 △현장 우수사례 발굴 141건 등의 성과를 냈다.
시민안전TF 출범 이후 대구지역 112 신고 건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같은 기간(5·18~6·24)과 비교해 7% 감소했으며, 특히 급박한 신고인 '코드0' 신고는 16.7% 감소했다고 대구경찰청은 전했다.
또 살인, 강도, 절도 등 중요범죄 신고 현장 검거율도 전년 동기간보다 4% 증가했고, 특히 관계성 범죄 신고 현장 검거율은 6% 늘었다.
김병우 대구경찰청장은 "시민안전TF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안을 덜기 위해 경찰 역량을 집중해 왔다"며 "앞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치안 정책에 반영해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대구를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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