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풍각장 동네상권발전소', 獨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정우용 기자

(청도=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청도군은 26일 '풍각장 동네 상권 발전소' 사업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도군의 '풍각 감성마켓-100년을 넘어서' 프로젝트는 100년 전통의 풍각시장을 문화·관광·상업이 융합된 지역 상권으로 재해석하고 지역의 역사성, 상인 공동체, 청년 참여, 관광 콘텐츠, 디지털 전환 등을 하나의 상권 활성화 시스템으로 연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전통시장을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니라, 지역의 생활 문화와 관광자원이 연결되는 '사회적 가치 창출형 상권 플랫폼'으로 확장해 상인과 주민, 청년 창업가, 디자이너, 행정이 협력하는 거버넌스를 형성, 전통시장 활성화의 새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았다.
'디자인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시작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디자인의 혁신성,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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