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의료인 3명 경북서 연수…"개도국 의료 역량 강화 지원"

경북대병원은 26일 경북도 공공의료과가 주관한 ‘캄보디아 핵심의료인력 역량강화 연수사업’에 참여해 캄보디아 출신 정형외과 전문의와 외상 전문 간호사를 집중 연수한다.(경북대 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경북대병원은 26일 경북도 공공의료과가 주관한 ‘캄보디아 핵심의료인력 역량강화 연수사업’에 참여해 캄보디아 출신 정형외과 전문의와 외상 전문 간호사를 집중 연수한다.(경북대 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22일 도청에서 캄보디아 캄퐁톰주 공공병원 핵심의료인력 초청연수 환영식을 열었다.

이 연수는 2024년 7월 경북도와 캄퐁톰주가 체결한 우호교류 협정의 후속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다.

캄퐁톰주 공공병원 의사 2명과 간호사 1명이 오는 8월 21일까지 경북대병원 등지의 신장내과, 내분비내과, 안과에서 임상연수를 받는다.

한편 경북도 5개 보건의료단체의 캄보디아 의료봉사 활동은 2013년부터 이어져 지난해까지 12차례 캄보디아인 4만 8000여 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경북도는 캄퐁톰주와 의료인력 연수, 의료봉사, 공공보건 협력사업을 연계해 경북형 글로벌 공공의료협력 모델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철우 지사는 "의료인력 교류와 기술협력으로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