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서문시장 찾아 현장 점검…주말, 2주 연속 전통시장 방문
주차 공간·쇼핑 환경 개선 건의…"현장 의견 면밀히 검토"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민선 9기 대구시장 취임을 앞둔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이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추 당선인은 지난 주말 칠성시장 방문에 이어 이날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 의견을 청취하며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방향을 점검했다.
추 당선인은 서문시장의 운영 현황을 살피고 고물가와 소비 위축, 소비패턴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의 목소리와 시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상인들은 추 당선인과 간담회에서 시장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들은 쾌적한 쇼핑 환경 조성을 위한 주차 공간 확보와 위축된 상권을 살릴 수 있는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추 당선인은 "전통시장이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설물 확충과 이용 환경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상권을 실질적으로 살릴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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