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마이스터고 손잡고 '선취업·후진학' 인재 키운다

이창석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교장(왼쪽)과 박종백 영진전문대 부총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창석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교장(왼쪽)과 박종백 영진전문대 부총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는 19일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와 고교생 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두 기관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디지털 분야 실무형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고교 단계부터 취업과 대학 교육을 연결하는 일학습병행(선취업·후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과 경력 개발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기업 맞춤형 교육 지원 및 고교 재학생·졸업생 취업 지원, 일학습병행 연계 교육과정 개발, 교원·학생 교류 및 공동 연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영진전문대는 부설 대구경북영어마을 영어캠프를 활용한 실무형 영어교육과 글로벌 진로 프로그램을 연계해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경북영어마을은 12만1977㎡ 부지에 요리, 음악, 미술, 과학 등을 실습하며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심화학습시설과 우체국, 은행, 공항, 병원, 마트 등 외국 현지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학습시설, 멀티미디어실, 도서관, 화상영어센터 등 학습지원시설과 노래방, 미니콘서트장, 연극공연장, 세탁실 등 편의시설을 갖춘 테마파크 형태의 체험학습장이다.

박종백 영진전문대학교 부총장은 "마이스터고와 전문대학이 함께 만드는 대표적인 선취업·후진학 모델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