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권 집합건물 거래 활발…중구 회전율 0.48% 최고
경북은 영덕 0.71%·청송 0.51%·성주 0.39% 순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중구의 집합건물 거래 회전율이 9개 구·군 중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집합건물 거래 회전율은 일정 기간 거래된 물건을 전체 집합건물 재고와 대비한 비율로, 회전율이 높을수록 매매를 통한 손바뀜이 활발하게 이뤄진 것을 의미한다.
19일 부동산 정보 앱 '집품'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5월 기준 대구의 집합건물 거래 회전율은 0.29%로 전월(0.37%) 대비 0.08%p 감소했다.
구·군별로는 중구가 0.48%로 손바뀜이 가장 활발했으며, 남구(0.37%), 수성구(0.35%), 동구(0.31%), 서구(0.3%), 달서구(0.27%), 북구(0.26%), 달성군(0.21%), 군위군(0.09%) 순이다.
경북은 영덕군(0.71%)과 청송군(0.51%), 성주군(0.39%), 포항시(0.38%), 칠곡군(0.32%)이 상위권을 형성했다.
경주시는 0.28%로 지난해 5월(0.98%) 대비 0.7%p 하락해 대구·경북에서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집품 관계자는 "도심권 집합건물 거래가 비교적 활발한 흐름을 보이는 등 지역별 편차가 확인됐다"며 "대구·경북에서 영덕군의 회전율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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