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30억 들여 75면 다사공영주차장 조성…무료 운영

대구 달성군 다사공영주차장 전경.(대구 달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 달성군 다사공영주차장 전경.(대구 달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18일 다사읍 매곡리에 조성한 다사공영주차장을 개방했다.

다사읍 매곡리 일대는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달성군북부노인복지관 등 공공시설이 밀집해 있지만 주차 공간이 부족해 주민 불편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 부지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지정됐으나, 달성군이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해제를 추진한 끝에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의 사전심사를 통과했다.

30억 원을 들여 75면 규모로 조성된 다사공영주차장은 일반 주차면 외에 장애인 주차구역과 임산부 등을 위한 가족배려 전용주차구역을 갖췄다. 주민 편의를 위해 전면 무료로 운영된다.

최재훈 군수는 "개발제한구역이라는 규제 장벽을 적극 행정으로 극복한 사례"라며 "주민 불편을 초래하는 행정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