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카드 매출 1년 전보다 1.9% 감소…청도·영양↑·김천·울릉↓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연구원은 21일 5월 경북의 카드 매출액이 3738억 2400만 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9% 감소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기타서비스가 6.5%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고, 숙박·음식점업은 4.1%,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는 3.6% 감소했다.
반면 교육서비스는 1.9%, 도매·소매업은 0.8% 증가했다.
숙박·음식점업에서는 호프·간이주점 11.6%, 여관업 7.8%, 패스트푸드점 7.0%, 중국음식점 6.1% 줄었다. 매출 비중이 큰 한식음식점도 4.6% 감소했다.
도·소매업에서는 휴대폰 16.9%, 주유소 10.8%, 패션잡화 10.1% 등으로 증가했다.
시·군별로는 영양 12.2%, 청도 8.7%, 청송 6.7%, 칠곡 3.9% 증가한 반면 울릉 13.3%, 김천 9.9%, 안동 5.0%, 포항 4.8% 감소했다.
시 지역의 매출은 전년 동월보다 2.7% 줄었고, 군 지역은 1.6% 늘었다.
3월 경북의 대형 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68.0으로 전년 동월보다 19.9% 감소했으며,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도 61.7로 23.1%나 줄었다.
올해 1분기 경북의 서비스업 생산지수는 110.4로 전년 동기보다 1.0% 증가했으며, 소상공인 체감지수는 69.9로 전월보다 12.7p 올랐지만, 5월 전망지수는 84.6으로 2.0p 내렸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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