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CCTV 관제요원, 매의 눈으로 차량털이범 잡았다

범행현장이 찍힌 경주시 CCTV관제센터  화면.(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6.17/뉴스1
범행현장이 찍힌 경주시 CCTV관제센터 화면.(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6.17/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관제요원이 차량털이 현장을 확인하고 용의자 동선을 실시간으로 추적, 검거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17일 경주시에 따르면 관제요원 A 씨는 지난 4일 오후 11시 45분쯤 주차된 승용차의 손잡이를 당기는 40대 B 씨를 확인하고 집중 모니터링을 시작했다.

A 씨는 B 씨가 다른 차의 손잡이를 당기는 모습을 확인하고 112에 신고, 체포를 도왔다.

B 씨는 차량털이로 52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것으로 확인돼 지난 7일 절도 혐의로 구속됐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