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무역수지 24.9억 달러 흑자…3개월 연속 확대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경북의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3개월 연속 확대됐다.
15일 대구본부세관의 수출입 현황을 보면 5월 대구·경북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7.3% 증가한 43억 7700만 달러, 수입은 17.4% 늘어난 18억 9000만 달러로 24억 8700만 달러 흑자를 냈다.
흑자 규모는 전년 동월(21억 2200만 달러)과 비교하면 17.2%, 지난달(24억 2700만 달러)보다는 2.4% 각각 증가해 3개월 연속 확대됐다.
대구의 수출액은 8억 39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2.9%, 수입액은 5억 7800만 달러로 21.9% 각각 늘었다.
국가별 수출은 동남아(20.1%)와 EU(13%), 중남미(12.1%), 미국(10.2%), 중국(5.4%) 순으로 증가했다.
경북은 수출 35억 3800만 달러, 수입 13억 1200만 달러로 전년 동월(18억 5200만 달러) 대비 20.2%(3억 7400만 달러) 증가한 22억 26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은 기계류·정밀기기(33.2%), 철강 제품(28.5%), 전기전자제품(13.5%)은 증가했으나, 자동차와 차부품(-9.7%), 화공품(-0.5%)은 감소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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