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선관위 건물 내 골프 연습?…SNS 영상 확산
- 신성훈 기자

(대구=뉴스1) 신성훈 기자 = 지난 10일 오후 SNS를 통해 대구 중구 선거관리위원회 건물 내부에서 골프스윙 연습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해당 영상이 SNS 등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12일 제보자와 SNS 영상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대구 중구 선관위 건물 최상층 내부에서 근무시간으로 추정되는 시간에 골프스윙 연습을 하는 모습이 반대편 건물 시민들에게 포착돼 해당 영상이 각종 SNS에 퍼지고 있다.
영상에는 누군가 골프채를 휘두르는 모습이 찍혀 있으며, 영상 촬영자의 "와, 용서할 수 없다. 찍어 올려야 한다"라는 목소리가 함께 들린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세금 아깝다", "이 시국에 이게 맞냐", "하이닉스도 울고 갈 신의 직장", "선관위 해체해야 한다", "진짜 가지가지 한다" 등 비판적인 댓글을 올리고 있다.
이에 선관위 관계자는 "시점이 확인되지 않아 사실관계 파악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며 "의혹에 대해 엄중히 조사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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