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194장 부족…경북 909개 투표소는 '부족 0건'
영덕 지품면서 예비 투표용지 준비했지만 사용 안 해
경북선관위 "철저한 관리로 별다른 사건 없이 마쳐"
- 신성훈 기자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6·3 지방선거 당시 전국 일부 지역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투표에 불편을 겪은 가운데 경북에서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경북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치러진 6·3 지방선거에서 경북지역 909개 투표소 모두 투표용지 부족 없이 정상 운영됐다.
전국 일부 투표소에서는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장시간 대기하거나 투표가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했지만, 경북에서는 이 같은 혼선이 없었다.
영덕군 지품면 제2투표소에서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예비 투표용지 수십 장을 추가로 준비했으나 실제 사용되지는 않았다.
경북선관위 관계자는 "관할 투표소의 철저한 관리와 준비로 별다른 사건 없이 투표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선거와 투표 절차를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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