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회, 무소속 장재태·이철우 당선인 국민의힘 입당 신청

울릉군의회 장재태(왼쪽), 이철우 당선인(선관위 제공)/뉴스1
울릉군의회 장재태(왼쪽), 이철우 당선인(선관위 제공)/뉴스1

(울릉=뉴스1) 정우용 최창호 기자 = 이번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경북 울릉군 의회 장재태(가 선거구), 이철우(나 선거구) 당선인이 국민의힘 입당을 신청했다.

장 당선인은 40대로 선거운동 기간 내내 허리를 깊게 굽혀 인사하는 '폴더 인사로 군민들의 호감을 얻으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 당선인은 70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나 선거구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8년 만에 의회에 복귀한, 울릉군 의회 최초의 5선 의원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 2명의 입당이 확정되면 울릉군의회는 6명의 의원(비례 제외) 중 5명이 국민의힘 소속이 되고 1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돼 국힘이 '절대 다수'를 확보하게 된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남한권 무소속 후보가 군수에 당선된 울릉도 의회는 국힘 소속 3명, 민주당 소속 1명, 무소속 2명이 선출됐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