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장인화 포스코 회장, 경제 회복 방안 논의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박용선 경북 포항시장 당선인이 4일 포스코 본사에서 장인화 포스코 그룹 회장을 만나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등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캠프에 따르면 박 당선인이 장 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글로벌 경기 둔화와 산업구조 변화, 철강 수용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강업체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그는 "포스코의 성장이 포항의 성장이고, 포항 발전이 곧 포스코 경쟁력"이라며 "철강산업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지금이야말로 포항시와 포스코가 더 긴밀히 협력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가야 할 때"라고 했다.
박 당선인은 "김정재·이상휘 국민의힘 의원, 이철우 경북지사 등과 함께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와 탄소 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의 조속한 시행과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포스코 노동자 출신으로 포항제철소에서 16년 2개월 간 근무한 경력이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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