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주낙영 국힘 경주시장 당선, '통합과 중단없는 경주 발전 약속'
-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 경주시장 선거에서 주낙영 국민의힘 후보가 박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압도적인 격차로 누르고 3선 고지에 올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0분 현재 주 후보는 73.8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을 확정 지었다. 대항마로 나선 박 후보는 26.16%에 그쳤으며, 두 후보 간 최종 득표율 격차는 47.66%p로 집계됐다.
주 당선인은 "이번 승리는 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통합과 중단 없는 경주 발전을 이끌어 줄 것을 염원하는 시민의 뜻이라며 더 낮은 자세와 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시정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주 당선인은 "이번 선거의 결과는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지난 8년간 25만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온 경주의 변화와 성과를 멈추지 말고 더 크게 완성하라는 시민의 뜻이라며 한 표 한 표의 무게를 결코 잊지 않겠다"고 했다.
특히 "3선 시장으로 일할 수 있도록 선택해 주신 시민들에게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어르신이 편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경주, 청년이 희망을 가질 수 있고 구도심과 읍면동 어느 곳도 소외되지 않은 균형발전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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