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국민의힘 권오상, 대구 서구청장 당선 확정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서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권오상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21분 기준 개표율 73.83% 상황에서 권 후보는 68.36%를 득표해 31.63%를 기록한 최규식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2만4581표 차로 제쳤다.
권 당선인은 "서대구역을 중심으로 한 부도심 개발을 본격 추진해 서구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다"며 "서대구역이 단순한 교통 거점을 넘어 경제·문화·사람이 모이는 서구 발전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랫동안 주민들이 고통받아 온 악취 문제 해결에도 책임 있게 나서겠다"며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후 산업단지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산업을 유치해 다시 일자리가 넘치는 서구를 만들겠다"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교통·안전·주거환경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권오상 당선인은 영남대 경영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뒤 대구시 서구 부구청장과 환경수자원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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