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이남철 고령군수 당선인 "청년 머무는 도시 만들 것"

이남철 경북 고령군수 당선인(이남철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이남철 경북 고령군수 당선인(이남철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고령=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고령군수 선거에서 이남철 국민의힘 후보가 3일 오후 11시 20분 기준 70.10%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63.94%를 얻어 2위로 18.21%를 얻은 무소속 김명국 후보를 제치고 군수에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 정석원 후보는 17.83%를 얻었다.

이번 고령군수 선거는 재선에 도전한 현직 이 후보를 상대로 고령군의회 의장을 지낸 무소속 김 후보가 보여줄 득표력이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혔다.

이 당선자는 "민선 8기 4년 동안 이어온 군정 운영의 흐름을 이어가야 한다는 표심이 재선으로 연결됐다"며 "군민이 다시 맡겨주신 선택을 무거운 책임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경제와 농업 현장을 다시 살리고 청년들이 머물 수 있는 고령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군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