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생산·수출 늘었지만 소비·투자·건설은 부진

소비자 물가 2.4% 상승

고유가 지원금 관련 논의는 ‘지급’과 ‘유가’를 중심으로, 정부 지원금 신청·사용·대상·피해 보전·신속 집행 여부에 관심이 집중돼 있다. ⓒ 뉴스1 김대벽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4월 경북의 생산과 수출은 증가했지만 소비와 투자, 건설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경북연구원이 발표한 4월 경북경제동향에 따르면 광공업 생산 106.4, 출하 108.2, 재고 119.9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0.8%, 0.7%, 4.4% 상승했다.

수출 37억5300만 달러, 수입 16억81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각각 20.4%, 38.4% 증가해 무역수지는 20억72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반면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68.0으로 19.9% 감소했고, BC카드 사용액도 3521억 원으로 3.7% 줄었다.

자동차 신규 등록대수는 7188대로 23% 늘었다.

건축허가 면적은 29만 5241㎡로 45.9% 줄었으나, 착공 면적은 67만5860㎡로 154.4% 증가했다.

건설수주액은 2710억 원으로 10.2% 감소했다.

고용률은 63.4%로 전년 동월보다 0.7%p 하락했으며, 실업률은 3.2%로 0.5%p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지수는 120.69, 생활물가지수는 123.80으로 각각 2.4%, 3.7% 상승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