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미래세대 생태교육 강화…시민과학 실천

경북도는 31일 지난 29~30일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대에서 ‘2026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이 열렸다고 밝혔다. ⓒ 뉴스1 김대벽기자
경북도는 31일 지난 29~30일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대에서 ‘2026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이 열렸다고 밝혔다. ⓒ 뉴스1 김대벽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대에서 '2026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이 열렸다고 31일 밝혔다.

29~30일까지 열린 포럼은 올해 3회째로, 유엔환경계획, 세계자연보전연맹, 에코나우 등이 공동 추진했다.

행사에는 청소년 100명이 참여해 생물다양성과 시민과학의 의미를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백두대간 고산 숲에서 생물종을 관찰·기록하는 바이오블리츠 활동과 별자리 관측, 사운드스케이프 체험, 환경 실천 프로젝트 발표를 진행했다.

전 세계에 두 곳뿐인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 연구동 견학도 이뤄졌다.

경북도는 백두대간, 동해안, 낙동강 등 생태자원을 활용해 세계지질공원 지정, 생태축 복원,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청소년들이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시민과학자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