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대구 오후 2시 14.68% '전국 최저'…8회보다 3.04%p↑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서울 성동구 공공복합청사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6.5.30 ⓒ 뉴스1 이호윤 기자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서울 성동구 공공복합청사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6.5.30 ⓒ 뉴스1 이호윤 기자

(대구=뉴스1) 김대벽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2시 현재 대구의 누적투표율이 14.68%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최저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9일 오전 6시부터 30일 오후 2시까지 대구 유권자 204만 9683명 중 14.68%인 30만 82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2022년 8회 지방선거 때 같은 시간(11.64%)보다는 3.04%p 높다. 다만,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18.61%)에 한참 못미친다.

대구의 사전투표소는 150곳에 마련됐으며, 유권자는 주민등록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시 본인의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은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게 앱을 실행하면 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화면 캡처 등의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