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질환자 이송·응급 협의체 가동

26일 경북 포항시 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에서 발생한 정신질환환자들의 안전을 지키고 신속한 이송 등을 위한 정신응급대응협의체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관계기관 회의 모습. (포항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5.26/뉴스1
26일 경북 포항시 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에서 발생한 정신질환환자들의 안전을 지키고 신속한 이송 등을 위한 정신응급대응협의체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관계기관 회의 모습. (포항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5.26/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 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6일 정신질환자의 안전과 신속한 이송을 위해 정신응급대응협의체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정신응급대응협의체는 정신과적 위기 상황 발생 시 환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의료기관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보건소, 경찰, 119구급대, 정신의료기관이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길거리 등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작스러운 폭행 등 상황 발생 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119구급대원들이 매뉴얼에 따라 대상자를 정신과적으로 분류해 병원으로 이송하게 된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각 기관은 정신 응급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극단적 선택 등으로 유족이 입을 2차 피해를 예방하는 역할도 한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