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예술인 종합검진 첫 시행…내달 3일부터 접수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업이 처음 시행된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지역 예술인들의 건강 증진과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예술인 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처음 추진되는 이 사업은 불규칙한 소득과 의료비 부담 등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의 현실을 반영해 시행하는 것이다.
지난해 진행된 예술인 라운드테이블과 현장 의견 수렴 과정에서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바탕으로 사업 운영 방안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대구시는 설명했다.
신청 대상은 대구에 거주하는 예술활동증명 유효자 중 올해 건강검진 대상자인 짝수년도 출생자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의료복지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예술인을 우선 지원하기 위해 소득 수준과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고령·저소득 예술인을 우선순위에 따라 50명을 선발해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1인당 최대 30만 원의 종합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6월3~17일이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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