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왜이래" 추풍령휴게소서 소방버스 나무 '쾅'…11명 중경상(종합)
임신부 중상…태아 건강 이상 없어
- 신성훈 기자
(김천=뉴스1) 신성훈 기자 = 지난 21일 오후 4시 50분쯤 경북 김천시 봉산면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에서 소방버스가 나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임신부 등 탑승객 11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임신부는 중상을 입었지만, 태아의 건강에는 이상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버스는 충남의 한 소방서 소속으로 대구에서 열린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석한 후 복귀하던 중 휴게소 앞에서 갑자기 브레이크가 듣지 않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브레이크 고장으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운전자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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