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택사업 경기전망 3개월 만에 반등…"시장 회복 기대감"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3개월 만에 반등하며 '80선'을 회복했다.
19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5월 대구의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전월(68.1)보다 18.2p 오른 86.3을 기록, 3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지난 4월, 60선까지 떨어진 지수가 한 달 만에 80선으로 올라선 것이다.
이 지수는 100보다 높으면 '시장에 대한 전망이 긍정적'이고, 100보다 낮으면 반대를 의미한다.
연구원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출·세제 부담이 커지면서 지방 비규제 지역에 대한 관심이 확대돼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며 "지방 주택시장의 회복 기대와 함께 기저효과가 일부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경북의 5월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도 전월(66.6)보다 18p 상승한 84.6으로, 3개월 만에 반등했다.
전국의 5월 자재수급지수는 67.1로 전월 대비 12.5p 하락했으나, 자금조달지수는 73으로 6.9p 상승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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