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상고 1주년 포항지진범대본, 서울까지 400㎞ 국토대장정 시작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정의로운 판결을 기대합니다."
경북 포항지진범대본이 19일 포항촉발지진 대법원 상고 1주년을 맞아 포항시청에서 서울 대법원까지 400㎞ 국토대장정에 나섰다.
400㎞는 특수부대원들이 실시하는 천리행군 거리다.
19일 포항지진범대본에 따르면 모성은 의장과 회원들이 대법원을 향해 6월 1일까지 14일간 하루 평균 22~23㎞씩 걷는다.
모 의장은 "이번 국토대장정은 2017년 11월 15일 발생한 규모 5.4 촉발 지진으로 발생한 피해 사실을 국민에게 알리고 지진 원인 제공자 등 관련자들에 대한 처벌과 아직도 고통 속에 살고 있는 피해 시민들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이 이뤄지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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