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장 조현일 49.3%·김기현 28.3%…국힘 52.6%·민주 29.7%
뉴스1코리아 대구경북본부·에브리뉴스 공동 조사
- 정우용 기자, 김대벽 기자
(경산=뉴스1) 정우용 김대벽 기자 = 경북 경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조현일 국민의힘 후보가 김기현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뉴스1 코리아 대구·경북취재본부와 에브리 뉴스의 공동 의뢰로 에브리리서치가 지난 16~17일 경산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조 후보(49.3%), 김 후보(28.3%)를 21.0%포인트(p) 차이로 앞섰다.
무소속 최병국 후보는 8.4%, 한국독립당 김두환 후보는 0.8%로 한 자릿수 지지를 얻었다. '지지 후보 없음'은 9.5%, '잘 모르겠다'는 3.8%였다.
연령별로 보면 조 후보는 18~29세, 30대, 60대, 70세 이상에서 김 후보를 앞섰고, 김 후보는 50대에서 42.9%로 조 후보(37.9%)를 앞섰다. 40대에서는 김 후보가 40.0%로 조 후보(39.6%)와 접전 양상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1~4선거구 모두 조 후보가 우세했으며 특히 4선거구에서 57.8%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 조 후보가 58.2%를 얻어 19.7%인 김 후보를 38.5%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 후보는 9.6%, 김두환 후보는 3.2%였고 '선택 후보 없음' 5.1%, '잘 모르겠다'는 4.2%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52.6%, 더불어민주당 29.7%, 개혁신당 2.0%, 진보당 1.0%, 조국혁신당 0.9%였고 '지지 정당 없음' 9.5%, '기타 정당' 2.3%, '잘 모르겠다'는 2.1% 였다.
이 조사는 유선전화번호 RDD 20%, 휴대전화 가상번호(무선 80%)를 활용한 유·무선 혼합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다.
통계보정은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을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