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중위 매매가 2억5200만원…4개월 만에 하락

전셋값은 5개월 연속 제자리

대구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이 4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사진은 대구 도심 전경.(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이 4개월 만에 하락했다.

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대구의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이 2억 5200만 원으로 전월(2억 5300만 원)보다 0.39%(100만 원) 내려 4개월 만에 하락으로 돌아섰다.

중위 가격은 조사 표본을 가격순으로 나열했을 때 한 가운데 위치하기 때문에 시세 흐름을 판단하는 자료로 평가된다.

구·군별로는 동구 2억 3650만 원, 중구 4억 4550만 원, 북구 1억 9950만 원으로 전월 대비 각각 0.85%(200만 원), 0.67%(300만 원), 0.25%(50만 원) 올랐다.

서구와 남구, 수성구는 각각 2억 2400만 원, 2억 5600만 원, 4억 2700만 원으로 전월과 변동이 없었고, 달서구와 달성군은 2억 4400만 원과 2억 1600만 원으로 50만 원, 100만 원 내렸다.

중위 전셋값은 1억 8400만 원으로 5개월째 보합을 나타냈다.

달성군 1억 5900만 원, 동구 1억 7650만 원, 수성구 2억 5800만 원으로 전월 대비 각각 200만 원, 50만 원, 50만 원 올랐다.

중구(2억 7000만 원)와 서구(1억 3400만 원), 남구(1억 8250만 원), 북구(1억 6100만 원), 달서구(1억 8500만 원)는 가격 변동이 없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