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48건 적발…대구 54건

불법 점용시설 50건 정비 완료

경북도 내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이 2025년 3~9월 조사에서 48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1

(대구·경북=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 18일 내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이 2025년 3~9월 조사에서 48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가설건축물 19건, 불법 경작 10건, 평상·그늘막 5건, 무허가 식당업 5건, 기타 9건이다.

대구·경북 합산 적발 건수는 102건이며, 이 중 경북이 48건을 차지했다.

경북도는 자체 정비를 통해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50건을 원상복구와 철거 조치했다고 밝혔다.

정비 대상은 좌판, 경작, 가건물, 무허가 위생업소, 폐비닐 집하장 등이다.

전국 조사에서는 799건이 적발돼 509건은 조치 완료, 290건은 미조치 상태였고, 중앙정부 차원에서는 835건의 불법 점용 사례도 보고됐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