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석적 하이패스IC’ 국토부 연결허가 승인…2030년 개통

경북도는 14일 칠곡군 숙원사업인 ‘경부고속도로 석적 하이패스 IC’ 신설 사업이 국토교통부 연결허가 승인을 받았다. /뉴스1
경북도는 14일 칠곡군 숙원사업인 ‘경부고속도로 석적 하이패스 IC’ 신설 사업이 국토교통부 연결허가 승인을 받았다.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14일 경부고속도로 석적 하이패스 IC 신설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연결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석적 하이패스 IC는 148억 원을 들여 올해 하반기 설계에 착수하며, 칠곡군과 한국도로공사가 사업비를 절반씩 부담해 2030년 개통 예정이다.

칠곡군 석적읍 주민들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왜관IC까지 11㎞가량 우회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하이패스 IC가 개통되면 대구 이동시간이 17분가량 단축되고, 왜관IC의 교통 분산과 물류비 절감, 산업단지 접근성 개선 등이 기대된다.

2022년 타당성 조사 용역 이후 노선계획 재검토와 설치 적정성 검증, 한국도로공사 협의 등을 거쳐 추진된 이 사업은 경제성 분석에서 B/C 1.1을 확보해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석적 하이패스 IC 사업은 지자체가 필요성을 제기하고 예산을 분담하는 지역개발형 IC 사업 성격이 강하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