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힐링 여행”…소백산 품은 영주에 휴식 찾는 여행객 발길

산·계곡·선비문화로 유명…5월 힐링 여행지 부상

완연한 봄기운이 이어지는 5월, 자연 속 휴식을 찾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경북 영주로 향하고 있다.희방사 전경./뉴스1

(영주=뉴스1) 김대벽 기자 = 완연한 봄기운이 이어지는 5월, 자연 속 휴식을 찾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경북 영주로 향하고 있다.

최근 여행 트렌드가 ‘빠른 관광’보다 ‘천천히 머무는 힐링 여행’으로 바뀌면서 영주가 주목받고 있다.

영주의 대표 명소인 소백산은 완만한 능선과 포근한 산세로 명성이 자자하다.

5월 말이면 국망봉 일대에 철쭉 군락이 절정을 이루며 연분홍빛 장관을 연출한다.

소백산 국립공원은 산책형 트레킹 코스가 많아 MZ세대에게 체류형 관광지로 인기다.

죽계구곡은 맑은 계곡물과 울창한 숲,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봄철 대표적 힐링 명소다.

퇴계 이황이 사랑한 비경으로 알려진 죽계구곡은 연둣빛 숲길과 물소리로 운치를 더한다.

영주 희방폭포는 높이 28m 물줄기와 신록이 어우러져 청량한 풍경을 선사한다./뉴스1

희방폭포는 28m 높이에서 쏟아지는 물줄기와 신록이 어우러져 청량한 풍경을 선사한다.

부석사와 선비촌,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풍기인삼시장 등은 영주의 대표적 체험 관광지로 꼽힌다.

자연과 전통문화, 여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주가 5월 대표 힐링 여행지로 자리 잡고 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