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8주간 건강 관리 프로그램 운영…체지방↓·근육량↑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8주 건강 관리 프로그램'에 직원들의 참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 모습. (포스코 포항제철소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5.7/뉴스1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8주 건강 관리 프로그램'에 직원들의 참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 모습. (포스코 포항제철소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5.7/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8주 건강 관리 프로그램'에 직원들의 참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포항제철소에 따르면 임직원들의 체질량지수(BMI) 개선과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사내 메디컬 피트니스센터에서 6월까지 만성질환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에 따라 주 5회 근무시간 일정에 맞춰 1대 1 맞춤 운동 처방을 받는다.

스테인리스 공장에서 근무하는 40대 직원 이 모 씨 "동료들과 피트니스센터에 등록하려 했는데 선배들의 조언을 듣고 이 프로그램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시간 날 때마다 회사 근처 연못까지 산책하는 것이 전부였다고 말한 40대 여직원은 "체지방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빠지지 않고 참가해 건강한 몸을 만들겠다"고 했다.

포항제철소는 출석률 50%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체지방 3% 근육량 1㎏ 증가, 중성지방 10% 감소, 혈압 10㎜Hg 감소 등 4가지 항목 중 3가지를 달성하면 상품을 지급한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