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민주당 경산시장 예비후보 "경산 미래 책임지는 시장될 것"
- 정우용 기자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김기현 더불어민주당 경북 경산시 지역위원장(42)이 30일 경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30년간 이어진 일당 독점 정치의 무능으로 경산의 1인당 GRDP(지역내총생산)가 2022년 기준 경북 23개 시군 중 19위에 불과하다"며 "정체된 경산의 경쟁력을 되살리고 시민의 삶을 키우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오만함을 끝내고 시민의 목소리에 응답하는 책임 행정을 시작하겠다"며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 4년을 함께 할 시장을 뽑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와 함께 경산의 미래를 책임지는 시장이 되겠다"며 "대구에서 불어오는 '김부겸 바람'을 동력 삼아 경산의 새로운 시대를 당당히 열고 대구·경북 행정통합 과정에서 경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회를 확보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역의 10개 대학 인재 자원을 활용한 지-산-학이 상생하는 창업 생태계 조성, 국립현대미술관 경산관 및 디자인 소재 은행 유치 등 문화산업 도시 육성, 도농이 상생하는 생태 바이오 환경 보전 등 사람과 문화 및 생명 중심의 3대 공약을 내놨다.
포항여고, 이화여대, 칭화대 석사, 영남대 대학원 박사 과정을 거친 김 예비후보는 민주당 경북도당 청년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산시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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