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장육사 창고서 난 불 야산 확산…1시간20분만에 진화(종합2보)

29일 오후 1시41분쯤 경북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에 있는 장육사 창고에서 난 불이나 산으로 번져 연기가 치솟고 있다. 장육사는 지은지 천년이 넘는 사찰이다. 산림당국은 헬기 17대와 진화차량 53대를 투입, 진화에 나서 1시간2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4.29 ⓒ 뉴스1 최창호 기자
29일 오후 1시41분쯤 경북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에 있는 장육사 창고에서 난 불이나 산으로 번져 연기가 치솟고 있다. 장육사는 지은지 천년이 넘는 사찰이다. 산림당국은 헬기 17대와 진화차량 53대를 투입, 진화에 나서 1시간2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4.29 ⓒ 뉴스1 최창호 기자

(영덕=뉴스1) 신성훈 최창호 기자 = 29일 오후 1시 41분쯤 경북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 장육사 창고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

영덕군과 산림청, 소방, 육군 등은 헬기 17대, 고성능 진화차량 등 55대, 산림청 소속 재난특수진화대원 등 171명을 투입해 오후 2시 30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불로 사찰 창고 일부와 산림이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장육사는 고려 말 공민왕 때인 1355년 나옹선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