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 1분기 순이익 1545억…영업이익 7.3%↓

iM뱅크 순이익은 3.6% 감소

iM금융그룹 전경.(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iM금융그룹은 28일 올해 1분기 154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시중은행 전환과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발맞춰 연초부터 대출 자산을 적극적으로 성장시킨 결과, 이자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6%, 비이자이익이 8.3% 각각 증가하는 등 그룹의 이익 창출력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1분기 순이익은 12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했으나, 총자산은 88조 478억 원으로 5.5% 늘었다. 은행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연체율 0.86%, 고정이하여신비율 0.83%를 기록했다.

비은행 계열사인 iM증권과 iM라이프, iM캐피탈은 각각 217억 원, 165억 원, 193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천병규 그룹재무총괄 부사장은 "지난달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2900억 원 규모의 감액배당 재원이 확보된 만큼 올해 실질적인 배당수익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사주 매입소각 확대 등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검토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