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공부하나"에서 출발…경북교육청 '세바공' 40팀 뽑았다
교실 밖 지역문제 해결로 이어지는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25일 학생 참여형 학습 프로그램인 '배움의 이유-세바공(세상을 바꾸는 공부)' 프로젝트에 참여할 40개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세바공 프로젝트는 '왜 공부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교과 지식을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팀들은 환경, 디지털 격차, 지역경제, 고령화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주제로 탐구와 계획, 실행, 성찰 과정을 단계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IB형 공동체 프로젝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팀 단위 협업과 실천 중심 활동을 통해 배움을 공동체의 변화로 확장하는 경험을 쌓게 된다.
평가는 경쟁 중심이 아닌 경험 공유 중심으로 이뤄진다. 결과보다 과정과 성찰, 협업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데 무게를 둔다는 게 경북교육청의 설명이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지도교사 연수와 중간 점검을 거쳐 오는 10월 발표회를 열고 프로젝트 운영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dby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