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 2개월 연속 둔화…11개월째 기준치 상회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중동 사태 장기화로 대구·경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2개월 연속 둔화됐다.
23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00.4로 전월 105.5보다 5.1p 떨어져 2개월 연속 하락했다. 다만, 지난해 6월 회복한 기준치는 11개월 연속 상회했다.
이 지수는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100보다 크면 '낙관적', 작으면 '비관적'이란 뜻이다.
서민 가계의 재정 상황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92)과 생활형편전망(92), 가계수입전망(98)은 전월 대비 각각 3p, 5p, 3p 하락했고, 소비지출전망(108)은 변동이 없었다.
현재가계저축(96)과 가계저축전망(96)은 2p씩 떨어졌으나, 현재가계부채(99), 가계부채전망(97)은 각각 2p, 1p 올랐다.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에서는 현재경기판단(68)과 향후경기전망(76), 취업기회전망(76)은 각각 전월 대비 15p, 9p, 11p 떨어졌으나, 임금수준 전망(121)은 1p 상승했다.
주택가격전망은 지난달(97)보다 5p 상승한 102로 3개월 만에 반등했으며 금리수준 전망(116)과 물가수준 전망(147)도 7p, 5p 올랐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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