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외국인계절근로자 라오스로 확대…하반기 순차 입국
작년 베트남·필리핀·중국·캄보디아서 429명 채용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는 22일 부족한 어촌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공급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지금까지 다문화가족의 친인척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계절근로자를 확보했지만, 올해 법무부의 기본계획 계정에 따라 결혼이민자의 초청 가능 범위가 2촌 이내로 축소되면서 일손 확보에 차질을 빚고 있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출신의 결혼이민자 가족인 계절근로자 429명이 입국해 채용됐지만, 채용 범위가 축소되자 포항시는 라오스로 공급망을 확대했다.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은 올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200여명이 입국해 포항의 과메기·오징어 생산에 최대 8개월간 투입될 예정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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