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사회복지사에 여행비 20만원 지원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19일 올해 처음으로 '사회복지종사자 휴(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사회복지사들의 재충전을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시설 종사자 1인당 20만 원의 여행 경비를 지원한다.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1차 접수는 24일까지 진행된다. 군은 1차로 60명을 선정하고, 5월 2차로 60명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숙박비에 국한하지 않고 교통비, 식비, 문화시설 입장료 등 여행 전반에 걸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10년간 근무한 사회복지사 A씨는 “그동안은 남의 일상을 챙기느라 우리 자신의 소진은 숙명처럼 여겨왔다”며 “지자체가 먼저 우리의 고단함을 알아봐 주니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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